이용후기
KDMOMS Review
+++2주 후기+++
☆건강이엄마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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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45
2019.02.15 23:23
==== 2주 후기 ====
건강이 엄마입니다^^
15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산통을 겪으며 아이를 낳고 병원에서 2박 3일 보내고 이곳으로 오게 되었어요.
처음엔 몸도 너무 힘들고 아픈데 편한 집이 아닌 이곳에 오게 되어 너무 낯설고 2주라는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.
그런데 생각과 다르게 너무 편하게 머물다 갑니다.
첫 번째 밥이 잘~ 나옵니다.
하루 세 끼와 세 번의 간식 매 끼니마다 새로운 음식과 새로운 간식들이 임신 기간내 입덧이 심해 그동안 못 먹고 견디던 제 위를 즐겁게 해줬습니다.
집에가면 그리울것 같아요 ㅠㅠ
두 번째 신생아실 선생님들이 아이를 잘 돌봐 주셨어요^^*
건강이가 모유 때문인지 입소 후에 발진이 나서 많이 칭얼거리고 울고 그랬는데 초보맘이 저를 안심시켜 주시며 아이를 지극정성으로 돌봐 주셨어요.
소아과 선생님도 주 2회 방문해 주셔서 아이 상태를 봐주셨고요.
발진 때문인지 그 후에도 많이 우는 건강이를 짜증 내지 않으시고 계속 안아주시고 잘 돌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.
세 번째 모유 수유를 잘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
모든 엄마들이 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해주고 싶어 하는 것처럼 저도 초유부터 아이에게 꼭 먹이고 싶었는데 처음엔 한 방울도 나오지 않던 모유가 지금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~~신 많이 나옵니다.^^
처음에 가슴이 돌처럼 가슴이 많이 뭉치고 아파서 잠을 자다 깼었는데 어혈 풀어주는 한약도 주시고 가슴 마사지도 매일 해주셔서 그런지 지금은 모유 수유 후에 유축해도 엄청 나옵니다.
초보 맘이라 건강이를 안아주는 것 먹이는 것 씻기는 것 모든 것이 생소한 저에게 편하게 안아주는 자세부터 모유 수유 자세 트림시키는 자세 등등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건강이가 울 때마다 아이 안고 달려가서 도와달라 했을 때마다 매번 도와주셨고 초보 맘이라 계속 왔다 갔다 하루 몇 번을 호출하고;;; 신생아실에 가서 물어봐도 3교대 하시는 모든 선생님들이 웃으시면서 알려주셨어요.
너무 감사하고요 집에 가서도 겁먹지 않고 아이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^^
아~ 마지막으로 조리원에서 만난 다른 엄마들이랑 계속 이야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이 더해진 것 같아요~
둘째 엄마들한테 들은 정보도 많고 모르는 것도 물어보고 서로 출산 이야기하면서 웃고 떠들고
비록 14일이지만 혼자 보내지 않고 같이 웃으며 조리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^^
건강이 엄마입니다^^
15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산통을 겪으며 아이를 낳고 병원에서 2박 3일 보내고 이곳으로 오게 되었어요.
처음엔 몸도 너무 힘들고 아픈데 편한 집이 아닌 이곳에 오게 되어 너무 낯설고 2주라는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.
그런데 생각과 다르게 너무 편하게 머물다 갑니다.
첫 번째 밥이 잘~ 나옵니다.
하루 세 끼와 세 번의 간식 매 끼니마다 새로운 음식과 새로운 간식들이 임신 기간내 입덧이 심해 그동안 못 먹고 견디던 제 위를 즐겁게 해줬습니다.
집에가면 그리울것 같아요 ㅠㅠ
두 번째 신생아실 선생님들이 아이를 잘 돌봐 주셨어요^^*
건강이가 모유 때문인지 입소 후에 발진이 나서 많이 칭얼거리고 울고 그랬는데 초보맘이 저를 안심시켜 주시며 아이를 지극정성으로 돌봐 주셨어요.
소아과 선생님도 주 2회 방문해 주셔서 아이 상태를 봐주셨고요.
발진 때문인지 그 후에도 많이 우는 건강이를 짜증 내지 않으시고 계속 안아주시고 잘 돌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.
세 번째 모유 수유를 잘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
모든 엄마들이 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해주고 싶어 하는 것처럼 저도 초유부터 아이에게 꼭 먹이고 싶었는데 처음엔 한 방울도 나오지 않던 모유가 지금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~~신 많이 나옵니다.^^
처음에 가슴이 돌처럼 가슴이 많이 뭉치고 아파서 잠을 자다 깼었는데 어혈 풀어주는 한약도 주시고 가슴 마사지도 매일 해주셔서 그런지 지금은 모유 수유 후에 유축해도 엄청 나옵니다.
초보 맘이라 건강이를 안아주는 것 먹이는 것 씻기는 것 모든 것이 생소한 저에게 편하게 안아주는 자세부터 모유 수유 자세 트림시키는 자세 등등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건강이가 울 때마다 아이 안고 달려가서 도와달라 했을 때마다 매번 도와주셨고 초보 맘이라 계속 왔다 갔다 하루 몇 번을 호출하고;;; 신생아실에 가서 물어봐도 3교대 하시는 모든 선생님들이 웃으시면서 알려주셨어요.
너무 감사하고요 집에 가서도 겁먹지 않고 아이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^^
아~ 마지막으로 조리원에서 만난 다른 엄마들이랑 계속 이야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이 더해진 것 같아요~
둘째 엄마들한테 들은 정보도 많고 모르는 것도 물어보고 서로 출산 이야기하면서 웃고 떠들고
비록 14일이지만 혼자 보내지 않고 같이 웃으며 조리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^^